송광사유튜브
월간 송광사
월간 송광사 E-BOOK
페이스북
정혜사 E-BOOK
송광사 사계
미디어 속 송광사
 
 
홈 > 미디어 > 송광사의 사계
사용자IP : 3.143.17.127
제목 잠시 한눈을 판 사이
글쓴이 박물관 김태형 등록일 2019-04-06
첨부파일 201904061233582.png 조회수 444

4월 들어 바쁘다는 이유로 게으름을 피웠더니

어느새 가지마나 푸릇푸릇 새싹들이 가득.

겨울의 두터운 옷을 입었던 고목들 가지 끝에도 새싹들이 재잘거린다.

어느덧 '덥다'라는 말이 혀끝에서 맴돈다.

DSC_0089.png

 

DSC_0097.png

 

DSC_0100.png

 

DSC_0102.png

 

한식날
꽃은 아직 산사 깊숙히 들어오지 못하고
묘상화 하 연둣? 새 이파리
네가 바로 강철이다
엄혹한 겨울도 두터운 껍질도
제 힘으로 뚫었으니 보드라움으로 이겼으니
-박노해 <강철 새잎> 중에서
*사진이 넘 좋으네요. ^^
2019-04-10
 
 

승보종찰조계총림 송광사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 / 기도접수 및 기부영수증 061-755-5306, 팩스 061-755-5309 / 종무소 061-755-0107~9, 팩스 061-755-0408

대표 이메일 songgwang01@naver.com

Copyright ⓒ Songgwangsa All Right Reserved

방문자 통계

오늘 : 224 / 전체 : 629231


출가 유튜브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