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는 10월 21일 경내 사자루에서 행불선원장 월호 스님을 법사로 모시고 제14회 금강산림법회 2재를 봉행했습니다. 월호 스님은 이날 "강 건너 불구경 하듯 자신의 몸과 마음을 대면관찰 하라"며 "몸과 마음은 '아바타'라는 것을 기억하라"고 설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