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무술년의 밝은 시작을 기원하는 특별법회가 봉행됐습니다.
조계총림 송광사는 새해를 하루 앞둔 12월 31일 오후 7시 경내 사자루에서 유나 현묵 스님의 법문을 청해 듣는 새해맞이 발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현묵 스님은 무술년 황금개띠를 맞아 동참 불자들의 건강과 안녕을 발원하고 축원했습니다.
법회에는 새해맞이 템플스테이 참가자 80여 명과 ‘송사모(송광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